|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문가영이 사랑스러운 '로코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문가영의 열연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문가영은 이번 역할을 통해 판타지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를 연기하며 물오른 연기 내공과 매력 포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장한 문가영의 사랑스럽고 코믹한 연기 변신과 함께 외모 콤플렉스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나가는 풋풋한 10대의 성장기가 재미와 공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가영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화장 전과 후 대비가 잘 보여야 하기 때문에 많은 회의와 시도를 거쳤다. 민낯이 아니더라도 주경이 변화해가는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데, 차이점 하나하나 생각해가며 재밌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에 집중했다"라고 노력을 밝힌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