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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MORPG '엘리온', 9일부터 닉네임과 캐릭터 사전 선정 시작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0-12-09 12:11



온라인 MMORPG '엘리온'이 10일 대망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9일부터 닉네임 선정과 캐릭터 사전 선정이 시작된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엘리온'의 사전예약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과 닉네임 선정을 할 수 있다. 서버를 선택한 후 계쩡 이름 선점, 진영 선택, 캐릭터 생성, 캐릭터 닉네임 선정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계정 이름과 캐릭터 명은 각각 선정해야 하며, 캐릭터는 서버당 1개만 생성 가능하다.

닉네임 선점과 캐릭터 사전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엘리온'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초대권을 등록한 모든 이용자라면 누구나 그랜드 오픈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9일 자정까지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와 보안 서비스 등록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완료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3만원)을 증정하고, 보안 서비스 가입 및 유지하는 이용자에게는 그랜드 오픈 시 사용 가능한 인벤토리 및 창고 확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최고급 그래픽 카드와 기능성 의자, 로봇청소기,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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