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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이혼한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기에 대중들의 안타까움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현숙은 2004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여러 유행어를 남기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연 이영애 역으로 활약하며 시즌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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