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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기리가 '안녕? 나야!'에 출연을 확정,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김기리는 '안녕? 나야!'에서 신제품 개발팀 연구원 김용화로 완벽 변신한다. 그는 여러 가지 품질을 오감에 의해 평가하는 관능검사를 위해 술·담배는 물론, 키스까지 피하는 금욕주의자로 살아간다고. 리얼함을 담은 회사원으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동안 김기리는 '개그콘서트'와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초인가족 2017' 등 개그와 연기를 오가는 멀티테이너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방영 중인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는 역대급 얄미움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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