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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조제' 한지민, 오늘(9일) '정오의 희망곡'→'나이트라인' 출격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12-09 08:4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 볼미디어 제작)의 한지민이 오늘(9일) 오후 12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조제'의 한지민이 9일 오후 12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으로 변신한 한지민은 이번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조제'에 대한 잊지 못할 풍성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한지민과 DJ 김신영의 첫 만남인 만큼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에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지민은 9일 밤 12시 30분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조제'에서 섬세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로 호평을 얻고 있는 한지민은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낯설지만 특별한 매력을 지닌 조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민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조제'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릴 '나이트라인'은 오늘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다나베 세이코 작가의 소설이자 이누도 잇신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의 여자와 남자가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 남주혁이 출연하고 '메모리즈'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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