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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휴먼 영화 '내가 죽던 날'(박지완 감독, 오스카 10 스튜디오·스토리퐁 제작)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내가 죽던 날'의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 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지금 이시기에 필요한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등이 가세했고 박지완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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