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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광규가 아파트 사진을 올려놓고 후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한 절친 동생 육중완은 "6년 전 김광규 형님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 그때 나는 아파트를 매수했고, 형님에게도 사자고 권했다. 하지만 형님은 매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집값이 떨어질 줄 알았다. 뉴스에서 계속 집값을 잡아준다고 하길래 안사고 있었다"며 "그때 사지 않았던 아파트가 6억에서 더블이 됐다. 나는 지금 강남에서 여전히 월세로 살고 있다"고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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