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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준결승전에 진출한 12인이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한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듀엣 미션이 끝난 뒤, 참가자 12인은 자유곡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자유곡 미션인 만큼 이들은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노래를 들고 나와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중에서도 강문경은 애인이 생겼으면 하는 자신의 염원을 담은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로 MC 김종국의 공감을 샀다고. 또한 진심이 담긴 강문경의 무대가 트롯신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모두를 감탄하게 한 강문경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파워풀한 가창력의 이제나는 트롯신 모두가 '대곡'이라고 말한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해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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