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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예능프로그램 '비움과 채움 북유럽'(이하 북유럽)의 두 번째 게스트로 영화 감독 장항준과 드라마 작가 김은희가 나선다.
'북유럽'의 첫 게스트로 배우 조여정이 공개된 데 이어, 영화 감독 장항준과 드라마 작가 김은희가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무비테이너 장항준 감독과 '한국의 애거서 크리스티'라 불리는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 부부가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평상시에도 뛰어난 입담으로 방송가와 영화계를 넘나들었던 장항준 감독은 물론, 드라마 '킹덤', '시그널', '싸인'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초히트를 치는 자타공인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숨겨져 있던 끼와 입담을 봉인해제 하며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부부의 책장'을 전격 공개한 장항준 감독 & 김은희 작가의 책장 안에는 어떤 스토리와 인생 책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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