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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바다경찰2' 막내 이태환의 귀여운 허당기가 폭발한다.
12월 9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3번째 방송에서는 이 같은 막내 이태환의 매력이 폭발할 전망이다. 이른 아침 하숙집에서 눈을 뜬 이태환은 서둘러 아침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 전날 밤 미리 하숙집 어머니가 준비해주신 꽃게탕과 삼치구이 등을 데우기로 한 것. 그러나 오래된 하숙집 부엌에 비해 큰 키 때문에 이태환의 예상 밖 고난이 시작됐다고.
이태환은 어쩔 수 없이 쩍벌을 하고 고개까지 꺾은 채 아침 밥상 데우기에 매진했다고 한다. 불편한 자세 때문에 여기 부딪히고 저기 부딪히면서도 형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태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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