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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주지훈이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며 올 한 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아시아 스타임을 입증했다.
주지훈은 영상을 통해 "제가 2017년에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던 것 같다. 그 이후로 꽤 많은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또 수상을 하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한 해 두 편의 드라마로 전 세계 팬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아주 기쁘고 감사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에서 좋은 모습,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사려 깊은 당부의 말도 더했다.
주지훈은 2020년 한 해 동안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윤희재 역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에서는 왕세자 이창 역을 맡아 열연, 연타석으로 흥행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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