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 새로운 규친(규현 친구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싱어송라이터 홍석민이 출격한다.
이어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확장된 즐거움이 이어진다.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틈틈히 옆길로 새는 세 사람의 대화가 차진 재미를 책임지는 것. 두 사람의 남다른 활약에 규현은 "'어깨춤'에는 하이에나만 온다"며 당황했다는 후문. 세 사람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자신들의 '술듣명'을 한곡 씩 공개하며 추억에 빠지기도. 이들은 "이 가수는 반드시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던 시작과 달리, 게임이 진행될수록 혼란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 퇴근 후 펼쳐지는 세 사람의 자유시간에서는 감미로운 '어깨춤' 라이브가 펼쳐지며 힐링을 더 할 전망이다.
한편,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조정뱅이 규현의 하루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10분 편성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tvN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