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늘(2일) 방송되는 유리의 요리 웹 예능 '유리한 식탁'은 시즌2를 기약하며 마지막을 알린다.
또한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게스트를 위해 유리는 깜짝 놀란 척 연기를 하겠다며 스태프들과 '게스트를 환영하는 연기' 연습을 하는 등 들뜬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꽃다발을 든 게스트가 눈앞에 나타나자 유리는 기다렸다는 듯 놀라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시즌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게스트는 바로 최시원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며 추억담을 하나 둘 꺼냈다. 최시원은 "유리가 어릴 때부터 열정이 남달랐다"며 선배로서 존경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밖에도 연습생 시절 유리의 패션 스타일과 춤을 잘 췄다는 등 칭찬을 능청스럽게 늘어놓았다.
과연 유리의 '차돌 짬뽕'을 맛본 톱 미식가 최시원의 평가는 어땠을까? 유리와 SM CCC LAB이 함께 기획한 '유리한 식탁' 시즌1 마지막 회는 12월 2일 (수) 저녁 6시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