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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이 악플러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A씨에게 허위사실로 판빙빙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변호사비 3000위안(한화 약 50만 원)과 정신적 손해배상금 1.5만 위안(한화 약 25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또 A씨의 SNS 계정에 판빙빙에 대한 사과를 10일간 게재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한편 판빙빙은 내년 2021년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첩보 영화 '355'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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