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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륙의 첫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홍수아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찾아온다.
데뷔 초 여러 예능에서 말괄량이의 모습을 보여준 홍수아는 "그런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배우로서의 갈증을 느껴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고백하며 중국에서 활동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들려준다.
최근 홍수아는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SBS아침드라마 '불새 2020'의 히로인으로 활약하며 매일 아침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그녀에게 힘을 주기 위해 절친 여배우가 깜짝 등장한다. 홍수아와 찰떡 케미를 보여준 몰래 온 손님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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