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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파격적인 화보컷을 선보였다.
에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체형. 40 가까이 돼서야 내 몸에 대해 많이 알았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아직도 알아가는 중.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나를 사랑해주기.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라며 바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는 수간 한 장만 몸에 걸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걸친 수건 뒤로는 에바가 운동으로 다져온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 에바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엿보인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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