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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의 스펙터클한 표정변화가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또 눈길을 끈 것은 파프리카를 따면서도 지루할 틈 없는 '엉뚱꿀귀' 이유리의 매력이었다고. 키 큰 파프리카 나무에 쏙 숨어 있다가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 한 장면처럼 깜짝 등장하는가 하면, 파프리카 광고를 찍듯 표정 연기를 하기도 하고, 파프리카가 잘 자라길 바란다며 농장 한 가운데서 '마법의 성'을 열창하기도 하는 등 웃음을 줬다. 파프리카를 딸 때도, 먹을 때도 과즙미 팡팡 터지는 스펙터클한 표정 변화를 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이유리가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한 데에는 또 다른 이유도 있었다고. 이유리가 파프리카 수확과 함께 농장에서 얻은 필살의 무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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