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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5일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조민아의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로, IFBB 피지크 국가대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민아는 남편과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 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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