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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양준혁이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준혁과 예비신부의 나이차는 무려 19살. 이에 두 사람은 텐션 자체가 다르다며 "예비신부가 텐션이 높다. 뭐만 하면 오빠오빠하면서 찾는다. 이번에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데 리액션을 해줘야 한다더라"라며 열성적으로 리액션을 해줬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를 향한 애칭은 '돌+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또랭이'라고. 양준혁은 "19살 차이 나니까 생각하는 게 다르다. 내가 88학번인데 88년생이다"며 "여자친구도 애칭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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