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국민 MC 송해가 30년 넘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이유가 공개된다.
매일 같은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송해를 봤다는 수많은 목격담! 그를 만나기 위해 곧장 지하철 3호선으로 찾아 가보았는데. 실제 출근 시간에 맞춰 지하철에 모습을 드러낸 송해! 이미 많은 사람이 그의 출근 시간과 이동 노선을 외우고 있을 정도로 3호선 유명인사! 무려 30년 동안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데. 국민 MC 송해가 94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30년 넘게 지하철을 타는 이유는?
송해는 방송에서 "이 나이 되도록 올해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에, 50일 내내 비가 오는 건 처음 봐요"라고 하며 올해에 일어난 재난과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국민 MC 송해가 '재난탈출 생존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11월 27일 저녁 7시 40분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