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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의 칼각 경례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경찰 정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채 칼각 경례를 하고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자세, 흔들림 없는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등에서 본격적으로 바다 경찰이 된 네 남자의 굳은 의지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정복 외에도 올블랙 훈련복을 입은 네 남자의 모습에서는 '멋짐'이 뿜뿜 돋보여 기대를 더한다.
'바다경찰2' 제작진에 따르면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SSAT 해양 경찰 특공대 훈련부터 신임 경찰의 임무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했다고 한다. 100% 실제상황의 연속인 가운데 네 남자는 거침없이, 몸 사리지 않고 경찰로서 부딪혔다고. 이 과정에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한 네 남자의 매력도 반짝반짝 빛났다는 전언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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