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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이범수·조재윤·온주환·이태환, '경찰 정복+칼각 경례' 자세 공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16:09 | 최종수정 2020-11-25 16: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의 칼각 경례가 포착됐다.

11월 25일 수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첫 방송된다. 든든한 맏형 이범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멋진 남자 온주완, 듬직한 막내 이태환이 함께한 '바다경찰2'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25일 '바다경찰2'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제대로 바다경찰 모드에 돌입한 네 멤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경찰 정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채 칼각 경례를 하고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자세, 흔들림 없는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등에서 본격적으로 바다 경찰이 된 네 남자의 굳은 의지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정복 외에도 올블랙 훈련복을 입은 네 남자의 모습에서는 '멋짐'이 뿜뿜 돋보여 기대를 더한다.

'바다경찰2' 제작진에 따르면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SSAT 해양 경찰 특공대 훈련부터 신임 경찰의 임무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했다고 한다. 100% 실제상황의 연속인 가운데 네 남자는 거침없이, 몸 사리지 않고 경찰로서 부딪혔다고. 이 과정에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한 네 남자의 매력도 반짝반짝 빛났다는 전언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맏형 이범수. '경찰 시리즈' 계 서장인 유쾌한 남자 조재윤. 낮에는 열혈 순경으로, 밤에는 감성 소년으로 '바다경찰2'를 물들인 멋진 남자 온주완. 눈빛과 액션은 프로페셔널한 순경인데 가끔 터지는 허당미로 형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막내 이태환. 네 남자의 바다보다 거침없고 뭉클한 해양경찰 도전기는
11월 25일 수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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