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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늘(25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전 국민의 알람송, "뱀이다~ 뱀이다~"의 주인공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어 김혜연은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바로 집에서 운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땀복에 패딩까지 입고 러닝머신 1시간, 점핑 운동 20분, 허리 운동까지 아침 운동 시간만 무려 '100분'인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보인 것.
MC 류수영이 "태릉 선수촌급 운동 시간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자, 김혜연은 "초등학생부터 육상을 했다. 학창 시절 800m 중장거리 선수였다"며 모태 운동 실력을 뽐냈다. 심지어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밤에 귀가해서도 잊지 않고 러닝머신을 뛰며 마무리 운동을 해 모든 사람이 감탄했다.
한편, 김혜연은 안무 연습 중 데뷔곡을 무반주 라이브로 열창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어설픈 웨이브와 함께, 댄스 가수 출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즉석에서 '댄스 가수 출신들 웨이브 대결'(?)이 펼쳐져 흥겨움이 더해졌다.
가수 김혜연이 출연한 <퍼펙트라이프>는 오늘(25일) 밤 8시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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