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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카이로스'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7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신성록이 촬영 중 모기에게 뺨을 물려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졌다. "지금 더 부을까 봐 긁지를 못하고 있어! 너무 간지러운데"라며 힘들어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다시 극 중 배역인 김서진의 날 선 모습으로 돌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극 중에서 신성록의 딸로 등장하는 심혜연과 사랑스러운 가족 케미를 뽐낸다. 담요를 두른 채 꼭 안고 장난을 치는가 하면, 보조개가 쏙 패일 정도로 미소를 머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카메라 안팎에서 배우들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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