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이지아와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예능감을 뽐냈다.
김소연 역시 '런닝맨' 첫 출연이라고. 이때 이지아는 멤버들의 폭풍 리액션에 신세계를 경험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
총 6명이 첫 상위 클럽 확정되는 첫 번째 미션은 '힘'으로, 남자 멤버들은 영국 컴벌랜드의 전통 레슬링을 진행했다. 이때 결승전에서 김종국과 하도권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 최후의 승자는 김종국이었다.
|
이어진 송지효와 유진의 철봉 결승에서 송지효가 먼저 공격을 시도했으나 힘이 풀려 탈락, 유진이 상위 클럽에 입성했다.
|
이어진 미션비 추가 지급 미션까지 진행한 결과 상위클럽은 김종국, 유진, 하도권, 송지효, 하하, 이지아가 하위클럽은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 김소연이이었다.
상위클럽에는 1인당 20만원, 하위클럽에는 1인당 10만원 씩 주어진 가운데 미션비를 불릴 수 있는 계모임 시간. 획득한 미션비를 클럽 곗돈으로 납부할 지 개인 소지할 지 선택하게 된다. 클럽 곗돈으로 모인 돈은 두 배가 되어 여섯 명에게 균등하게 분배된다. 이에 상위, 하위 클럽 모두 "다 내자"고 의견을 모았지만, 이후 공개된 하위클럽 곗돈은 총 17만원, 상위클럽 곗돈은 총 101만원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