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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먹방 여신 김성령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의 반전으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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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눈 뜨자마자 먹는다. 여배우 치고는 많이 먹는 것 같다. 골고루 여러가지 먹는다. 다양하게 먹는걸 좋아한다"면서 "대신 먹는건 운동으로 다 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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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김성령은 깜짝 민낯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했고, 이에 스튜디오에서 MC들이 관리 비법을 묻자 김성령은 "아이크림을 꼭 바른다. 그리고 스킨과 로션을 무조건 목까지 다 바른다. 목까지 얼굴이라고 생각한다"고 비법을 전했다.
그런데 매니저는 김성령의 생얼에 대해 "꾸미기 전, 후가 많이 다르다. 화장하기 전 누나의 평소 모습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형님 느낌'이다"라고 폭로했다. 여기에 메이크업 스태프들 역시 "비포 애프터가 많이 다르다"라고 밝혀 김성령마저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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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떡과 키위 먹방으로 하루를 시작한 뒤, 분주하게 간식 도시락을 챙기며 식탐 넘치는 하루를 예고했다. 이렇듯 쉴 틈 없는 먹방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김성령만의 특급 비법은 바로 요가였다. 김성령은 집 근처에 있는 작업실에서 요가 수업을 받았다.
늘신한 요가복 자태를 자랑한 김성령은 물구나무 자세 등 고난이도의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성령은 능숙하게 자세를 취하다가도 갑자기 땀을 뻘뻘 흘리며 허우적거려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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