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생일을 맞은 벤틀리를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7회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가족은 벤틀리의 네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하루를 꾸민다. 벤틀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샘 아빠와 윌리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샘 아빠는 '개그콘서트'에서 마술 개그를 선보인 적 있던 동료 개그맨 권재관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이와 함께 앞서 '트롯소년단'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적 있는 트롯천재 선율이까지 합세해 '응암동 벤날리기 조작단'이 결성됐다. 이들 모두 벤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14kg의 벤틀리를 하늘로 날리는 건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응암동 벤날리기 조작단'이 준비한 벤틀리를 하늘로 날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직 벤틀리를 위해 가동된 초대형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57회는 오늘(22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