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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NCT(엔시티) 천러가 운 끝판왕에 등극한다.
그런 가운데 NCT의 글로벌 멤버 천러가 운 끝판왕에 도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찬이 "천러가 운이 진짜 좋거든요"라고 말할 만큼 천러는 보는 순간 정답을 직감하듯이 NCT에서도 손에 꼽히는 운빨 사나이.
이를 입증하듯 정우, 도영, 해찬은 천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난 천러의 운을 믿어"라며 순식간에 정답을 바꿨고, 천러 역시 본인 차례가 되자 다수의 의견 대신 자신의 직감을 믿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의 절대적인 믿음 아래 운을 타고난 천러가 NCT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과연 NCT는 '운 끝판왕' 천러의 기운을 받아 올 패스 성공은 물론 선배돌을 꺾고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천러의 활약은 '퀴즈돌'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8회는 11월 21일(토)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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