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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방치형 미소녀 RPG '방치학개론', 19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19 15:03



나니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방치학개론'의 사전예약을 19일부터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포함 원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12월 성인 등급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방치학개론'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방치형 RPG로, 주인공은 미소녀들만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루아나'에 소환돼 소녀들과 함께 멸망의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복잡한 게임 조작 없이도 알아서 전투하고 성장하는 방치형 게임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쉽게 육성이 가능하다. 특히 편의성이 강화된 육성 시스템, 이용자간 대결(PvP)과 길드 보스전 등과 같은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40여종의 캐릭터를 제공하며 특정 캐릭터마다 각자 자기만의 이야기를 더한 교감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캐릭터 소환권 1장, 10만 코인, 큐브 100개 등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에 참여한 1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최고 등급 캐릭터 '에밀리아 다키마쿠라' 쿠션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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