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드넓은 침대서 오빠 깨우며 '애교 폭발'…훈훈한 남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남매와 함께 한 행복한 오전을 전했다.

이하정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아침 #시유남매 힐링영상 보시고 에너지 업~하세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마다 시욱이 오빠 깨우는 우리 유담공주님. 제 목소리는 어제 네이버 라이브 쇼핑으로 잠겼네요. 이제 괜찮아요~! 어제 단시간 단일브랜드로 역대급 매출 올리고 기분좋게 퇴근했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목요일 #활기차게 #남매맘"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넓은 침대 위에서 오빠와 함께 놀고 있는 이하정의 딸 유담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정은 "오빠 마사지 해주는 거야?"라며 연신 미소가 담긴 말투로 유담이를 응원해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유담이의 오빠 시욱이는 동생의 손길을 그대로 받아주며 훈훈한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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