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이 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물을 고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낀 채 쪼그려 앉아있는 백진희는 일상도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백진희의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2016년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어 이듬해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4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최근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인증했다. 백진희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게재하자 윤현민이 "예쁘네"라고 댓글을 남긴 것.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은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