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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가 21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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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17일 온라인 중계한 제작발표회에서 '며느라기'에 출연하게된 계기에 대해 "원작 SNS툰의 '찐'팬이었다. 믿고 한게 크다. 원작과 다르게 우리 드라마에는 연애시절이 추가됐다. '로코'같은 시절이 나온다. 그리고 현실 결혼에 닥치면 모든것이 좋지만은 않다"며 "공감이 많이 됐다. 추석과 제사를 이틀에 걸쳐 연달아 찍었는데 사실 실제 우리집은 제사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촬영하면서 개선돼야할만한 문제구나라는 걸 느꼈다. 이틀동안 전을 부치면서 지긋지긋하게 촬영했다. 실제상황같았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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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문희경이 민사린의 시어머니 백기동 역을, 백은혜가 큰며느리 정혜린 역을,최윤라가 시누이 무미영 역을 맡아 리얼 공감 현실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2부작으로 제작된 '며느라기'가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감을 살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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