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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펫 비타민'이 남편의 갱년기와 관련한 여에스더의 충격 발언을 예고했다.
특히 여기에는 당시 가족이 됐던 반려견 겨울이도 연관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 때를 떠올리며 "차라리 남편이 겨울이하고 바람나서 나갔으면 좋겠다"는 여에스더의 코믹한 발언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갱년기가 다가오며 피로감을 호소한 이연수에게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요리 레시피를 전수한다.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레시피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년 여성들에게 건강한 팁을 선사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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