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제일교포 남친 깜짝 선물에 "울어버렸다…고마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어버렸다. 언제나 고마워. 빼빼로데이. 사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현재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 중인 사진이 담겨있다. 이어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서로를 위한 빼빼로를 준비한 두 사람. 특히 남자친구는 꽃다발까지 준비, 로맨틱 면모를 뽐냈다.

이에 감동한 이세영은 "일본으로부터 꽃 향기가"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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