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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 혜민 스님, 구준엽, 조세호의 다채로운 OFF가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조세호와 개그맨 동료들이 함께하는 홈파티가 이어졌다. 조세호는 절친 개그맨 남창희, 양세찬, 이진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조세호를 향해 큰절을 하고 반쯤 먹은 과자를 선물로 건네며 개그 본능을 드러냈다. 또한, 고가의 애장품이 가득한 드레스룸을 구경하면서 무상 나눔을 요구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레스룸 구경을 마친 네 사람은 남창희가 만든 해신탕을 먹으며 토크를 나눴다. 공개 코미디 무대와 웃음에 대한 갈증을 진지하게 이야기하다가도 이내 각자의 개인기 꿀팁을 공유하는 등 개그맨들의 왁자지껄 홈파티가 큰 웃음을 선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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