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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168cm 강재준, "178cm ♥이은형과 불꺼졌을 때 목젖에 뽀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07 22: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은형·강재준 부부 키 차이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꽤나 잘나가는 부부들이高'에서 전학 온 이은형 강재준,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 키 차이에 대해 "내가 178cm고 재준이가 168cm다"라고 운을 뗐다. 이은형은 "재준이랑 결혼하고 나서 거북목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재준은 키 차이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예전에 이은형과 함께 공연을 했을 때 암전 타이밍마다 뽀뽀하고 들어갔다. 깔창 3개씩 깔고 다녔다. 어느 날 발목 부상을 당해서 신발을 벗어놓고 암전 뽀뽀했는데 이은형 목젖에다 뽀뽀했다"고 회상했다. 이은형은 "뜨끈하더라"며 웃었다.

이에 홍현희는 이은형을 보며 "뭐가 나와있긴 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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