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타트업'에서 박찬호와 문세윤이 카메오로 맛깔난 연기를 선보인다.
이어 한지평(김선호 분)과 나란히 서서 무언가 들여다보고 있는 문세윤 역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코믹한 표정만으로도 벌써 백만불짜리 연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지평과의 투샷에서도 쫀득한 케미를 엿볼 수 있어 여러 가지 상상력을 불러 모은다.
특히 김선호(한지평 역)와는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터, 그들이 '스타트업'에서는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박찬호와 문세윤의 깨알 열연은 이번 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