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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태주가 출격한다.
나태주는 의욕 넘치는 아침 운동을 마친 뒤 대세 트로트 스타다운 전국구 스케줄을 이어간다고 한다. 공중회전으로 서울, 대전, 대구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것. 아이돌 부럽지 않은 역대급 현장의 열기에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날 나태주는 의문의 행사장에서 깜짝 놀랄 위기를 맞닥뜨린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열띤 환호를 쏟아내던 팬들의 분위기도 일순간 싸늘해졌다는데. 나태주와 매니저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 초유의 사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대기실에서 발목 테이핑을 하고 있는 나태주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완벽한 공중회전 돌기 뒤에 숨은 나태주의 눈물겨운 투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9회는 11월 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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