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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노는 언니'들이 전무후무한 탁구 게임을 펼친다.
기세를 몰아 언니들은 대회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3대 3 탁구 대결을 벌인다. 서효원도 처음 경험하는 3대 3 탁구 대결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언니들의 승부욕까지 자극해 탁구장을 달아오르게 만든다. 또 누구도 예상치 못한 탁구 구멍의 활약이 더해져 떠들썩한 대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서효원 만큼이나 출중한 탁구 실력을 자랑하는 이가 등장,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 주인공은 서효원의 어머니로, 인자한 웃음 뒤에 숨겨진 출중한 탁구 실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현역 선수인 서효원과 1대 1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인다고. 이에 노는 언니배 모녀의 탁구 매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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