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강호동의 뺨을 때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임지호는 강호동 뺨에 앉은 모기를 포착, 누구보다도 빠른 손놀림으로 모기를 때려잡았다.
임지호는 "(모기가) 피 빨았다"라며 강호동을 걱정해주고, 강호동은 "살면서 처음으로 맞아 봐서, 제 맷집이 약하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세 사람의 케미가 대폭발하는 '리얼 꿀잼' 티저였다.
세 사람이 뭉친 MBN '더 먹고 가'는 서울의 산동네 꼭대기 집에 함께 살게 된 이들이 매주 이곳을 찾아온 스타들을 위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려내는 힐링 예능으로, 8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