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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쪄버린 가수 빅죠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넘어진 빅죠는 혼자서 일어나지 못 해 주변인들의 도움을 청했다. 장정들이 그를 부축했고, 그제야 빅죠는 겨우 일어설 수 있었다.
그는 주변인들에게 "식사 중에 죄송하다"며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대해 연신 사과했다.
한편 빅죠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가수로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 'Spotlight'로 데뷔했다. 과거 그는 키 186cm, 몸무게 250kg의 거대한 체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예상수명이 40세라는 진단을 받을 만큼 심각한 과체중 상태로 생존을 위해 트레이너 숀리와 운동을 하며 10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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