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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부산까지 날아온 '♥남편'+딸에 감동 "나의 가장 소중한 두 사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02 06: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남편과 딸에게 감동했다.

장윤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보러 부산까지 왔다. 나의 가장 소중한 두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윤주를 보기 위해 부산까지 날아간 그의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장윤주는 "파자마 프렌즈"라며 잠옷을 입은 딸과 달달한 아이콘택트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화목하고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윤주는 현재 영화 '시민 덕희'를 촬영 중이다.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민 덕희가 범죄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나서는 통쾌한 일망타진극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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