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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대세 배우 한지은이 'NEW 예능 루키'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지은은 마니아층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을 완벽 소화하며 이름을 알렸고, 기세를 몰아 드라마 '꼰대인턴' 주연까지 맡으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한지은이 등장하자 '멜로가 체질'의 팬이라던 김종국은 단번에 "애 엄마!!"를 외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아무 말 대잔치를 펼쳐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하하는 "오랜만에 궁금한 사람을 만났다"며 'NEW 예능 루키'임을 인정했다.
대세 배우에서 예능까지 섭렵한 한지은의 활약과 전소민과의 특급 폭로전은 오늘(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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