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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 발산하며 화제다.
특히 고현정은 나른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컷에서는 가을 여신의 우아함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현정은 이번 화보 촬영 당시 섬세한 눈빛과 매혹적인 아우라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자신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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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재킷 사이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은 물론,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내공을 뽐냈다. 고현정은 "W코리아 11월호 화보를 찍었는데 한 번도 안 해봤던 의상이나 헤어 시도를 많이 했다. 11월호에 제가 나오니까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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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팬카페 피누스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이라며 고현정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 속에는 민낯의 고현정의 셀카가 담겼다. 아래에서 촬영, 각도를 무시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살이 많이 빠진 듯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고현정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현정의 차기작 소식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고현정은 KBS 2TV 드라마 '비밀'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의 신작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 고현정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남편과 결혼 한 정희주 역할을 제안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또 어떠한 변신을 할 지 관심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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