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꾸듯 지나간 첫 고정 예능. 이 여정을 잠시 쉬어갑니다. 8시 50분 '식스센스' 8회에서 만나요 마무으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식스센스'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 중인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나라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을 만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오나라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인 '식스센스'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엿보인다.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로, 오나라, 제시, 전소민, 미주 등 여자 출연진들의 거침없는 예능감과 이들을 담임처럼 케어하는 유재석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즌1을 종료하는 '식스센스'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배우 차태현이 함께 해 예능감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