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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X이지혜, 철저히 엄마 모드…딸들과 서울숲 나들이→골반 댄스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15:3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 하임, 서연. 태리 엄마, 하임 엄마. 지난주일 철저히 엄마모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주말, 아이들과 서울 숲을 찾은 백지영과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모드로 변신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지영과 이지혜. 이때 두 사람은 아이들 앞에 신이난 듯 춤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백지영은 "은근 지혜랑 경쟁 붙어가지고 열심히 췄네"라며 "역시 하임이 너만 엄마의 골반을 따라와주었구나. 얘들이 서울숲 또 가자"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또한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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