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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결혼 2일 앞두고 황당 DM "마약한 것 같아 신고하겠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11:0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비와이가 황당한 질문에 쿨하게 답했다.

29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네티즌의 질문에 쿨하게 반응한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는 한 네티즌이 "마약을 한 사람, 안한사람, 안했다가 한 사람들의 음악을 들으며 내린 결과가 당신은 마약을 한 것 같습니다. 대중들은 당신이 예수 믿으며 착하게 사는 이미지죠? 당신이 당당하다면 신고해도 될까요?"라는 DM을 보냈다.

이에 비와이는 "넵ㅋㅋㅋㅋㅋ"이라며 답글을 남겼다. 비와이는 황당한 질문에 쿨하게 대답하고 있다.


한편 비와이는 2014년 싱글 '왈츠'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Mnet '쇼미 더 머니 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 '쇼미더머니9'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오는 31일 8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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