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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4개월 아들 초보엄마의 '근사한 육아탈출'…출산 전처럼 '늘씬한 몸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20:2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탈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와 햄버거 먹은 날"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따.

사진에는 오랜만에 친구와 바깥 나들이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자신 만의 스타일링으로 '힙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양미라는 출산 전에도 늘씬했던 것처럼 서호를 낳고 난 후에도 평소 필라테스로 다져진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신생아 아이를 둔 엄마 답지 않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지난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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