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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국악 대모 김영임과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트로트 여왕 김용임이 함께 만드는, 두 장르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꾸며진다. 김영임의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민요메들리' 에 이어 국악 베이스의 트로트 가수 김용임이 들려주는 '열두줄'(국악버전)과 '민요타령' '사랑의 밧줄', '빙빙빙'과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고금성의 '촘타령', '트로트메들리',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비나리', '약손'(트로트) 등 출연진들의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통해 우리의 '흥'과 '멋'을 선사한다.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콘서트는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선정작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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