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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드라마 제작사 몬스터유니온(대표 정해룡)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공동대표 박해선, 지효섭)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KBS와 KBS 계열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몬스터유니온은 '슈츠', '조선로코-녹두전', '악의 꽃', '도도솔솔라라솔', '오! 삼광빌라!' 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장의 유력한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 확보에 힘쓰고 있는 몬스터유니온은 외부와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휴 및 협업을 강조해왔다. 이런 가운데, 몬스터유니온과 판타지오의 업무 협약은 양사 간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몬스터유니온과 판타지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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