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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생후 4개월 '민드레 머리' 아들 돌보는 초보엄마 "코와 입에 넣는 치발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11:1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민들레 #코에도 넣고 입에도 넣는 치발기"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기가 물고 씹을 때 입 안의 간지러움을 없애주는 유아용 치발기를 열심히 씹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민들레 홀씨 머리'를 한 서호는 통통하게 오른 볼살과 큰 눈으로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지난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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